[KNS뉴스통신=박대웅 기자] 윤광제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예비역 육군 소령)이 23일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옴부즈맨으로 위촉됐다.
윤 위원은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부터 투명한 정보공개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군(軍)과 공직 경험을 십분 발휘해 정보공개에 대한 국민들의 고충을 조사하고 정책 및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위원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 전남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치안문제연구소 연구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현재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과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대웅 기자 hski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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