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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즐거운 예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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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즐거운 예술 주말’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8.03.2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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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36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충북문화재단,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 한해 도내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생태, 가드닝, 정크아트,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군별 34개 단체, 3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업 시작일은 3월 31일(토)부터로, 학령기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재)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학생들이 단순한 예술체험을 하는 것을 넘어, 너와 나를 이해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과 삶을 새롭게 채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지역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통해 가능하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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