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21일까지 3일간 제4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 겸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지역 내 33개학교 231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0개 종목(육상, 보치아, 실내조정, 배드민턴, 디스크골프, 탁구, 볼링, 수영, 역도, e스포츠)에서 선발전이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된 10개 종목 선수들은 5월 15일~1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대구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다음달 19일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및 서편광장에서는 ‘제4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장애학생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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