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래퍼 스윙스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근황을 담긴 사진을 공개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김구라의 심기를 건드린 사연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스윙스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스윙스는 프리랩으로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아드님 랩 하는거 말리면 좋겠다”는 프리랩에 김구라는 정색을 했고 스윙스는 “웃기려고 그런 건데 분위기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아버지 김구라의 모습에 급 당황했다.
이어 김구라는 “동현이한테 멘토로서 이야기 좀 해달라”고 스윙스에게 부탁했고 스윙스는 “동현이 나오는 방송 봤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좋더라. 대학이 필요하냐. 나도 자퇴했다”고 말해 또 한번 김구라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