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지난 15일 개막한 ‘2018 캠핑&피크닉 페어’가 18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8홀에서 열리고 있다.
2013년부터 ‘국제캠핑 페어’를 개최한 ‘가족사랑 전람’은 2017년부터 최신 트렌드인 피크닉 분야를 적극 반영하여 ‘캠핑&피크닉 페어’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개최했으며 캠핑과 피크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가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젊은층과 가족 단위의 캠핑 및 피크닉 활동에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효율적인 소비의 장을 마련하고 참가업체는 제품 홍보 및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선보이고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제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관전 포인트는 부대행사에 있다. 매년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부대행사로 ‘한국레저 자동차 산업 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캠핑카&카라반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용품, 피크닉 용품, 감성 소품, 액티비티 용품,레저차량으로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 SUB가 주요 관심 대상이다.
‘가족사랑 전람’은 ‘캠핑&피크닉 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캠핑과 피크닉을 접목시킨 국내 유일 전시회로 자리를 잡고있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