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스쿠터 등 스마트 이동수단 모든 것 선보여
[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16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 모빌리티 페어가 18일까지 열린다.
한국스마트 이 모빌리티 협회, 자전거 생활, 네모 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한 모빌 2018은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레저 도구인 스마트 모빌리티를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즐기는 전시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기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전동휠, 전동 보드 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농업용 전동차, 특수용 전동차, 부품과 장비 등 스마트 모비 리티 관련 전 분야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현장에서 바로 받아볼 수도 있다.
이번 대회 주최사인 네모 전람 관계자는 모빌 관람객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에 대한 흥미 유발과 유익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되고 있으며 출품 업체들은 효율적 홍보와 마케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22일부터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 자전거도 자전거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올해 모빌은 전기 자전거를 필두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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