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동물보호단체 카라 회원,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리틀 포레스트' 동물사랑 특별상영회를 관람하고 동물보호를 넘어 생명존중에 대한 교육 필요성을 공유했다.
조 교육감은 영화 관람후 “인간과 자연, 동물의 공존을 그린 영화, 담백한 자연주의 음식 영화, 딸과 엄마의 화해를 그린 영화, 헬 조선 같은 도시의 삶을 넘어 농촌에서의 삶을 통해 힐링을 주는 영화, 수채화 같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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