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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형 고백도 개그로 승화?..."발코니 확장 한 것 같은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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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형 고백도 개그로 승화?..."발코니 확장 한 것 같은 000"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16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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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매회 화제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전성기와 함께 남녀 출연진이 연인이 되며 주목 받고 있는 것.

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박나래가 성형수술을 고백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박나래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박나래와 키를 쟀는데, 자신있던 표정과 달리 박나래가 박슬기보다 작은 것으로 결과가 나오자 박나래는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예전에는 지나가면 뒤에서 수근거렸다. '되게 작은 애'라고 했다. 욕했던 사람도 있다"면서 "요즘은 지나가면 '박나래씨 재미있게 봤어' 한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성형수술을 언급하며 "쌍꺼풀과 앞트임을 했었다"며 "앞트임이 조금 많이 됐다. 발코니 확장 같았다. 발코니 확장하면 공간은 넓어 보이는데 겨울 되면 춥지 않냐. 그것처럼 눈이 시려웠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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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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