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금 현장 합동 접수 및 농지관련 상담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동서동은 지난 15일 신수도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와 합동으로 쌀·밭·조건불리 직불금과 농업경영체 등록에 대해 현장 접수를 실시했다.
도서지역 농가의 번거로움을 덜고 접수기한 내에 대상농가가 해당 직불금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펼쳐 85건의 신청을 받고 농지관련 민원상담도 병행했다.
강옥태 동서동장은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고 신청하여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펼쳐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한 2018년도 쌀·밭 직불금은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정호일 기자 hoi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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