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15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공직자 미소친절 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 능력과 공감 마인드 함양을 통해 친절을 생활화하고 민원인에게 최상의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국커리어코칭센터 주아영 원장은 ‘마음으로 다가가는 감성서비스’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한 공무원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구민 감동의 서비스 실천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앞으로도 남구청은 민원서비스 향상교육, 친절마일리지제 운영, 민원 만족도 조사, 전화응대 모니터링, 미소친절 데이(DAY) 캠페인 실시 등 공무원 미소친절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소친절 대구 남구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구청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거나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어 행복한 남구를 만들고, 배려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열린 행정을 펼쳐 미소친절 남구를 만드는데 전 직원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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