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AK렌트카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사이트가 더 뉴카니발 출시를 기념해 업체단독 특별가격 프로모션을 알렸다.
이번 더뉴 카니발장기렌트 특가 2.2 9인승은 4가지 기준으로 나뉜다. 대략적인 가격은 럭셔리 3150만원 차량의 경우 약정주행거리 연 2만키로 48개월 기준 월 53만원대, 60개월 월 50만원대다. 프레스티지 모델 신차가 3470만원 차량의 경우는 동일기준 48개월 60만원대, 60개월 56만원대다.
이밖에도‘더 뉴 카니발’의 판매 가격은 7인승 디젤 2.2 모델이 VIP 3740만원, 프레지던트 4110만원이고, 9인승 디젤 2.2모델이 럭셔리 3150만원, 프레스티지 3470만원, 노블레스 382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원, 11인승 디젤 2.2모델이 디럭스 2880만원, 프레스티지 3390만원이다. 7인승 가솔린 3.3 모델이 프레지던트 3860만원, 9인승 가솔린 3.3모델이 노블레스 36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690만원이다.
'더 뉴 카니발'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 응답성과 뛰어난 연료 효율로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를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더 뉴 카니발'의 R2.2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방식을 적용한 SCR 시스템을 적용해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아울러 '더 뉴 카니발'은 첨단 안전 사양을 다수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더 뉴 카니발'에는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을 개선해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간 거리를 자동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을 신규 적용했으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주행차로 이탈 시 표시 및 경고음으로 운전자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차로 이탈 경고(LDW), 주행 중 사각지대 또는 후측방 고속 접근하는 차량 감지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후측방충동 경고(BCW), 전방 차량 혹은 보행자와 충돌 예상 시 경고 및 차량을 스스로 제동하는 전방 충돌 방지보조(FCA), 마주 오는 차량 또는 선행차량 감지 시 자동으로 하이범을 조절하는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에 포함됐다.
AK렌트카 관계자는 "만기 시 인수를 생각하는 고객이라면 60개월을 추천한다"며, "평소 더 뉴카니발 나 SUV장기렌트카를 구매 계획이 있었다면 다시없을 기회라며 서둘려야 된다"고 덧붙였다.
AK렌트카는 다향한 SUV차량도 행사 중 인데 2018싼타페TM 장기렌트, 더뉴쏘렌토 장기렌트, 스포티지 장기렌트 등 이 해당되고, 이용고객 모두에게 2ch블랙박스와 전면, 측후면 썬팅까지 추가 지원된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