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종에서 무이자 · 부분무이자 할부서비스 이용
[KNS뉴스통신=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10대 생활 밀착형 업종인 백화점, 대형마트, 중소마트, 온라인쇼핑몰, 약국, 학원, 면세점, 안경, 자동차 정비, 미용 업종 등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개월부터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오는 6월30일까지 제공한다.
부분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다소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는 병원, 가전, 가구, 여행, 손해보험사 등에서 결제 시 2개월부터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업종에서 2개월부터 5개월 결제 시에는 수수료 전액이 면제되고, 6개월부터 9개월 결제 시에는 1회차 만 고객이 수수료를 부담하면 나머지 회차는 은행에서 부담하며, 10개월부터 12개월 결제 시에는 1,2회차만 고객이 수수료를 부담하고 나머지 회차는 은행이 부담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의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신용카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 KJ카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봉채영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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