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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제화, 서예지 콜라보 2018 S/S ‘서예지 스니커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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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제화, 서예지 콜라보 2018 S/S ‘서예지 스니커즈’ 선봬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3.14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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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패션 업계에도 봄이 찾아왔다. 2018 S/S S봄 신상패션으로 예년에 비해 화려하고 강렬해진 버티컬 볼드 스트라이프나 플라워 패턴이 강세다. 이에 유니크한 옷차림과 매치해도 어울리는 심플한 운동화들이 인기를 끌 예정이다. 스트라이프, 파스텔컬러, 꽃 자수 등 봄을 드러내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봄 패션으로 스니커즈, 슬립온, 플랫슈즈 등 신발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패션 업계에서는 발이 슬림하면서도 발 편한 봄 신상 슈즈로, 봄에 야외활동 나들이가 많아지면서 활용성이 높은 ‘봄 신상 스니커즈’ 인기가 올 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못난이스니커즈부터 찍찍이스니커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니커즈부터 화이트스니커즈, 블랙스니커즈, 슬립온까지 다양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평창 화이트 스니커즈'가 올림픽 운동화로 인기를 끌었으며, 정현 신드롬으로 테니스화 기능이나 스타일을 갖춘 테니스 화이트 스니커즈로 주목 받고 있다. 

이렇듯 스니커즈는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칭하기 좋고 세련된 분위기로 멋을 낼 수 있어 꾸준히 인기가 좋다. 게다가 오피스룩도 캐주얼 하게 입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활동량이 높아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대학생 스니커즈, 커플 스니커즈, 직장인 스니커즈까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봄 신상 스니커즈로 추천되기 때문이다.

이 중 ‘소보제화 스니커즈’는 청순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서예지 모델을 신발 뮤즈로, 서예지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에스파드리유 포인트를 준 서예지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에스파드류 스타일은 프랑스 민족신발을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시켜 캐쥬얼 스니커즈에 빈티지한 감성을 추가하며 서예지 모델을 통해 대학생 스니커즈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소보제화 스니커즈에 주목할 점은 성별 구분 없는 보더리스 트렌드의 영향으로 소보제화 슈즈는 여성 스니커즈에 적용되는 남성 스니커즈의 블랙, 화이트 컬러 제품이 소보만의 포인트를 추가하여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커플 스니커즈로도 밝은 색과 어두운 톤의 컬러를 배색하여 봄나들이 커플데이트룩으로 적합한 운동화다.

특히 소보제화의 20년 역사가 말해주듯 오동수 소보 수석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에 스토리를 입혔으며, 고탄성 밑창소재와 아리안스 공법 등 전체 인솔은 부드럽고 착화감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소보제화 슈즈'에 대한 믿음을 더해준다.

소보제화 마케팅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활동성이 높은 젊은 층에 취향에 맞게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발 편한 소재와 공정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보제화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소보제화 블로퍼, 소보제화 플랫슈즈, 소보제화 슬립온까지 2018 S/S 소보제화 신상슈즈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소보제화 스니커즈 관계자는 “청순함과 러블리함을 갖춘 감성을 표현하는 배우 서예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이 대학생부터 젊은 직장인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보제화는 앵클부츠를 2017 F/W 유행부츠로 이끌어내며 2018 봄 신상 슈즈로도 스타일리시한 20, 30 패피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서예지 스니커즈를 선보이는 소보제화의 다양한 신상 디자인은 소보제화 자사몰과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직영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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