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영국 유학 박람회 2018 영국대학박람회가 오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 간 파고다 종로 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유켄영국유학 관계자는 “영국 유학은 세계 1% 대학을 4-5 등급으로 지원 및 입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짧은 학업 기간(학사 3년, 석사 1년), 학업 기간 중 인턴십 제공, 졸업 후 높은 취업률 등도 영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관계자는 수능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수험생이나 2학년 이상 마친 고등학생, 검정고시 수료자 등 세계 상위 1% 영국 대학교를 지원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2018 영국대학박람회는 경영, 미디어, 빅데이터, 공학, 디자인 등 각 전공 부문 최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예비 과정, 조기유학 과정에 특화된 교육기관까지 총 3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세계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2018 세계대학랭킹 100위에 속한 10개 대학교가 참가한다.
특히 각 대학의 교수 및 현지 입학담당자가 참석하여 1:1 상담뿐 아니라, 졸업생이 참석해 학교, 코스 및 영국에서의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교수 및 현지 입학 담당자가 영국 학사, 석사, 박사 과정 유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를 박람회 내내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아트, 디자인 계열 전공 지원자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무료 검수, 아이엘츠 스피킹 테스트, 현장 등록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2018 영국대학박람회는 영국 학위 과정 전문 유학원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최하는 행사다. 박람회 참가 대학 확인과 무료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