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중앙신시장 일대'소화전 야광반사스티커' 표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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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중앙신시장 일대'소화전 야광반사스티커' 표지 설치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8.03.12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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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전통시장 대형 화재예방 및 관계인의 화재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동중앙신시장 일대에 설치된 소화전에‘소화전 야광반사스티커’표지를 지난 1주간 전원 설치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야광반사시티커’표지는 소화전 3곳, 소방 호스함 7곳으로 총 10군대 설치했으며, 표지는 주관에 빛을 흡수해 축적한 후 야광에 빛을 반사하는 축광식 표지이다.

전통시장 특성상 상가가 밀집해 있고 가연물이 많을 뿐만 아니라, 소화전 인근에 물건을 적재해 놓는 경우가 많아 야간 화재시 더욱 취약해 야광반사 스티커 설치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창수 서장은 “이번 표지 설치로 화재발생시 관계인들의 신속한 소화전 점령으로 화재초기 대응능력이 향상되길 기대”며 “관내 전통시장에 표지를 전원 설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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