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거박'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1일 국거박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있는 가운데, 국거박의 과거 일화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국거박은 '국민거품 박병호의 줄임말로 다수의 야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국거박은 지난 2016년 5월 7일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위험천만한 아찔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넘은 악플을 달아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당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게임에서 머리쪽으로 날아온 96마일의 위험한 공에 박병호가 맞자, 국거박은 댓글로 '잘 맞았다'라는 댓글을 쓴 것.
박병호가 그대로 머리를 맞았다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위험한 공이었기 때문이다.
헬멧이 등장한 이후로 투구에 맞아 사망한 야구선수는 없지만, 뇌진탕이나 두개골 함몰 등의 부상을 불러올 수는 상황이었다.
누리꾼들은 국거박이 당시 보였던 도넘은 악플에 성토의 목소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국거박에게 제각기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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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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