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기자] 단국대병원 나눔 행사 가져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연합단체인 윙스유니온(Wings Union)에서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이들을 치료하는 교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앨범CD 3,000장을 기부해옴에 따라 진행됐다.
앨범은 사회사업팀에서 각 병동을 방문에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외래를 방문하는 내원객들에게도 선물해 큰 기쁨을 선사했다.
조종태 병원장은 뜻 깊은 선물을 받은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가수 황치열의 음악은 치료와 정서적인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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