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지원기자] 고흥경찰서(서장 박석일)는 경찰청에서 지난 8월, 10월 전국의 일반국민 7,470명을 대상으로 범죄 및 교통사고 안전도, 법질서 준수 등 분야별 안전도와 전반적 치안 안전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흥경찰의 종합 체감안전도는 전체보다 6.4점이 높은 73.8점으로 전남청 2위, 294개 경찰서 중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사고안전노력, 법질서 준수에 대한 경찰의 노력수준에서도 전남청 1위를 차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경찰은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치안요구 방향을 살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기자 jiwon043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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