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 보은군 마로면 관기3리에 거주하는 장진원氏는, 8일에 개최된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 3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장학금 1백만원을 마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장진원씨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관내 후배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탁 의사를 밝혔고,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환)는 관내 후배양성 및 지역인재 육성에 필요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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