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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충화에서 울려퍼진 ‘대한독립 만세’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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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충화에서 울려퍼진 ‘대한독립 만세’ 함성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8.03.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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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충화면, 충남최초 독립만세운동 발원 기념행사 가져
충화 3&#8231;1독립만세운동 행사<사진=부여군>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기미년 3월 6일(음력 2월 5일) 충남 최초로 충화에서 발원한 3‧1독립만세운동이 6일 오전 부여군 충화거리에서 재현됐다.

이번 행사는 충남최초로 부여 충화면에서 발원된 기미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가족과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의 유족, 기관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충화에서 발원해 임천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박성요 선생 등 독립열사 7인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충남도 독립만세운동의 효시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미년3‧1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던 그날을 재현한 행렬이 충화면사무소에서 행사장까지 20여분간 이어졌다.

이어 본 행사는 대형 태극기와 만세운동 당시 사용했을 법한 의상과 소품을 갖춘 군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가슴깊이 되새겼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충남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부여에서 발원되어 각지로 파급된 사실은 충청남도 항일운동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날을 잊지 않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몸소 느끼며 역사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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