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세계 청년 합창단(WYC: World Youth Choir)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의 노벨상 시상식장에서 합창 공연을 갖기 위해 초청되었다. 거기에서 그들은 청중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료시켰다. 시상식에서 합창단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들 3명의 수상자들은 엘렌 존슨 실리프, 레이마 그보위 그리고 타와콜 카르만씨 등이다. 12월 11일에 합창단은 노벨상 콘서트에서 1회 더 공연을 하였다. 합창단 활동은 국제합창음악연맹(IFCM: International Federation fro Choral Music)의 후원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다. 국제연합(UN) MDG 자문 그룹의 도영심대사는 국제합창음악연맹의 일원이다. 도 대사는 2004년에 한국이 세계청년합창단(WYC)의 연례 연주회를 한국에서 주최하면서 합창단을 초청한 바 있다.
도영심대사는 국제합창단(WYC)을 오찬에 초대하고, 한국에서의 2014년 ‘합창음악을 위한 세계 심포지엄’ 기간 중 세계청년합창단 공연을 개최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IFCM(국제합창음악연맹)과 UNWTO STEP(국제연합 스텝)재단은 음악을 통한 교육활동의 장려를 실시하기 위해 2014년 한국에서 합창음악을 위한 세계 심포지엄을 주최할 예정이다.
(사진 아래 영문 원본 참조)
The World Youth Choir was invited to sing at the Nobel Peace Award Ceremony in Oslo City Hall where they impressed the audience with beautiful harmony. At the ceremony, the WYC sang for the 3 Nobel Peace Prize winners, Ellen Johnson Sirleaf, Leymah Gbowee and Tawakkul Karman. On the 11th of December the WYC performed again at the Nobel Peace Prize Concert. The WYC is a signature project under the patronage of IFCM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Choral Music). Ambassador Dho Young-shim , UN MDG Advocacy Group is a member of Board of IFCM. She also invited the WYC in 2004 when Korea sponsored to host the annual tour of the WYC.
Ambassador Dho hosted working luncheon for the WYC and discussed to work together to have WYC another tour during the 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 in 2014 in Korea. IFCM and the UNWTO STEP Foundation will host the 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 in 2014 in Korea to promote education through music.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