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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류현진, 남자는 허벅지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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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류현진, 남자는 허벅지로 말한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05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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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KBS 사진자료)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윤성빈의 힘의 원천은 튼실한 허벅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켈레톤은 60~70m에 달하는 출발 구간에서의 스피드와 기량이 승패를 좌우하는데 윤성빈의 폭발적인 스타트 기록은 남다른 허벅지와 순발력 덕분이라고 전해진다. 윤성빈의 허벅지는 63cm로 성인 여성의 허리 둘레만하다. 100m를 11초대에 뛰는 순발력까지 갖추면서 스켈레톤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게 허벅지는 운동선수들에게 있어 힘의 원천으로 불린다. 대다수의 운동선수들은 튼실한 허벅지를 갖고 있다. '한국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감독의 현역 시절 허벅지는 일명 '말벅지'로 불리며 운동선수들의 표본이 됐다. 이는 야구도 마찬가지다.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또한 메이저리그 진출 전 KBO리그를 평정했다. 신인시절 지금과 비교해 호리호리(?)했던 류현진은 이후 메이저리그급(?) 체격을 갖췄다. 당연히 통나무 같은 허벅지를 갖게 됐다.

류현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벅지 사이즈 28인치를 즉석에서 공개했다. 이어 잰 개미허리 홍수아의 허리 사이즈는 23인치로 류현진 허벅지 사이즈보다 적어 충격을 줬다.

이렇게 허벅지는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남성의 힘을 상징한다. 특히 윤성빈과 같은 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의 허벅지는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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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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