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민 대상 14개 강의 진행, 매주 목요일 오후3시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한남대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학장 강구철)은 제4회 ‘함께 사는 아시아공동체–경계를 넘다’ 강좌를 8일부터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지역, 세대, 민족, 국가, 계층 등의 경계를 넘어 ‘평화’와 ‘상생’을 구현하기 위한 강좌로 마련됐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한남대 문과대학 인문홀에서 진행된다.
매년 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한남대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은 이 강좌를 통해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 상생의 움직임이 작게나마 시작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남대 학생들의 2학점 교양과목으로 개설되는 이 강좌는 시민도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강남용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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