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2018학년도 입학식이 28일 오전 11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에 박노권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 교수, 박영태 학교법인 이사장, 최승호 남부연회감독, 학부모 등 내외빈 3,000여명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 2018학년도 신입생은 신학대학을 비롯한 8개 단과대학 학부생 1982명이다.
황경숙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입학식에서 박노권 총장은 환영사에서 “4년의 길이 험난하고 쉽지 않겠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자”며 “젊음의 열정으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계속 도전해 나가자”고 말하고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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