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체험학습을 연다.
2012년 1월 3일부터 1월 20일까지 ‘오방색으로 풀어보는 서울-단청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주 8회 매주 목, 금요일 오전, 오후에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방색으로 풀어보는 서울-단청이야기’는 오방색에 담긴 의미와 함께 한양의 기본구조와 성립배경을 색으로 풀어 옛 서울 한양의 모습을 이해하고 오방색을 써서 표현하는 단청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한다.
또한 전통안료를 이용해 단청을 채색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오방색에 대한 이해와 단청의 우수성도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 신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교육-교육 예약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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