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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2018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61억 원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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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 2018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61억 원예산 확보
  • 봉채영 기자
  • 승인 2018.02.2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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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지원,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

[KNS뉴스통신=봉채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곡성구례지사는 2018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6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곡성과 구례관내 농업인에게 지원하여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농지은행 주요 사업으로는 2030세대와 청년창업농 등 농업인 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매매 및 임대차의 농지규모화사업 12.9억 원, 과수규모 확대를 위한 과원규모화사업 6.8억 원, 은퇴·이농 희망농가의 원활한 농지매도 지원을 통해 농지시장 안정과 농업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매입비축사업 13.2억 원, 과도한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한 경영회생사업 20억 원, 고령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지연금사업 1.4억 원, 경영이양직불사업 5.8억 원, 자경이 어려운 사람의 농지를 임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1.3억 원이 있다.

사업 참여 등 지원신청은 곡성구례지사 농지은행부와 구례지부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담당자에게 연결되어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농지연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인의 예상 농지연금 수령액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고영배 곡성구례지사장은 “농지은행 사업비를 상반기 조기집행함으로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채영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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