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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BOXING CHAMPIONSHIP' 전국복싱대회,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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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BOXING CHAMPIONSHIP' 전국복싱대회, '영광의 얼굴들'
  • 박종혁 기자
  • 승인 2018.02.28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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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기를 펼친 남자부 최일산(더파이팅)이 MVP에 선정되었다. 파이트하우스 이재호 대표가 시상을 맡았다.<사진=박종혁 기자>

 

[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SPIRIT BOXING CHAMPIONSHIP' 생활체육 전국복싱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스프릿복싱연합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파이트하우스가 후원한 본 대회는 용인 경찰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 종합격투기 체육관부터 입식격투기 체육관까지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뤘다. 남자부 MVP 최일산(더파이팅)이 선정됐다.

여자부 MVP에는 엑스퍼트짐 김수연(우측)이 수상, 지난대회 MVP 허지현 선수가 시상을 맡았다.<사진=박종혁 기자>
'신복싱' 김원기(우측)가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Boxer of Spirit'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사진=박종혁 기자>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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