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의 전율 서울을 다시 불태우다!!
[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스페인 여행에서 경험했던 격정적이고도 마법같은 플라멩코 매력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플라멩코는 아직 국내에서는 보기힘든 쟝르이다. 그러나 오는 3월 단 한번에 그 갈증을 날려버릴 메가톤급 플라멩코가 LG아트센터에서 그 막을 올린다
2004 호아킨코르테스 2008 카르멘모타 2009 로하스&로드리게스 2014 라파엘아마르고에 이어 2018 또다시 세계적인 오리지널 플라멩코 무용수 '후엔산타 라모네타(일명 라 모네타)'가 서울을 뜨겁게 불태우기 위해 내한한다
한편, '디비노 아모르 휴마노'는 신을 향한 숭고한 사랑에 대한 성녀 테레사의 네 편의 시를 인간에 대한 숭고한 사랑으로 재해석 한 작품이다. 성녀 테레사의 탄생 500주년 해인 2015년에 발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7년 세계 최대의 플라멩코 페스티벌인 ‘스페인 헤레즈 페스티벌’에서 언론의 찬사와 관객 최고의 평점을 받기도 했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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