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양승조 국회의원이 2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제5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평화언론대상은 대한민국 언론창달 혁신에 기여한 권위 있는 상으로 이낙연 총리를 비롯 고경석 적십자사 사무총장 등등이다.
양승조 의원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국가의 보건의료 복지 정책을 총괄하며 국회 여.야 간의 대립 없는 원만한 국회를 운영한 타협의 전도사 역할을 높이 평가 받았고. 건강보험료 부 가 개편을 통해 지역가입자 593만 세대의 보험료를 인하했다.
이어 국가보훈처의 위상을 장관급으로 격상시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분들의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가 오늘의 영애의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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