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지난해 한국 커피업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500여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정식으로 등록된 커피숍 개수는 10만여 개로 5만 4천여 개보다 약 2배가량 많고 지난해 국내에서 소비된 커피를 잔수로 계산한다면 250억 5천만 잔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창업전문가들은 “커피 시장의 규모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이는 곧 포화상태를 의미하지만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은 지속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각 커피전문점에서는 콜드브루, 롱아일랜드, 니트로, 루왁 등의 세분화된 커피 트렌드를 개척하며 우리나라를 커피공화국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에 로스팅·바리스타자격증 전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홍대(신촌)지점에서 커피에 대한 이해와 스킬 향상을 통해 취미·자격증·카페창업·메뉴개발·바리스타양성과정 등을 준비할 수 있는 ‘바리스타 커리큘럼(Barista Curriculum)’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커피를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SCAE 유럽 바리스타 기초반은 에스프레소·향미·우유·카푸치노를 이용한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이어지는 심화과정과 IBS 이탈리안 바리스타 스쿨, 센서리 브루잉 입문반, 심화반을 통해 맛의 강도와 아로마, 커피아트, 작업대 구성 및 청소법, 고객 서비스 등의 전문 실무 과정을 배울 수 있게 하여 취미로 커피를 배우는 이들부터 실제 카페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고 있다.
또한 커피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쉽게 배울 수 없는 전문 로스팅(Roasting) 입문 과정과 심화과정은 현재 카페를 운영 중 이거나 전문 바리스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로스팅의 원리, 수분함량, 투입 온도, 블렌딩, 시그니처, 로스팅에 맞는 추출법 등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에 대해 로스팅·바리스타자격증 쿠킹레슨 전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관계자는 “커피공화국으로 불릴 만큼 앞으로 커피를 찾는 이들은 늘어날 것이고, 커피업계는 이들의 수요와 높아지는 입맛을 채울 수 있어야 보다 높은 커피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며 “이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하고 세분화된 바리스타 자격증반부터, 핸드드립, 로스팅, 라테아트 등의 ‘바리스타양성커리큘럼’을 구성해 카페 창업, 진학, 취업, 취미 등의 수강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스팅·바리스타자격증 전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요리교육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해외 입시)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생활요리(기초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을 제공한다.
현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홍대(신촌)점에서 진행되는 로스팅·바리스타자격증 커리큘럼과 수강료 및 이벤트 등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강남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