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양승조 국회의원이 21일 장애인들을 위한 공공시설물 B/F 인증을 의무화하는등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인증은 장애인 광역이동지원 센터활용과 장애인.노인.임산부. 사회적 약자의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양승조 의원는 충청남도 전지역 공공시설과 공중이용시설에 B/F인증 의무화를 시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이다.

양승조 의원은 충청남도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가 시. 군을 넘어갈 경우 증명 서류를 받아 운행지역 시.군 까지 제한하고 있었다며 그동안의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장애노인분들은 수시로 시. 군의 경개를 넘어가야 되는데 타고 갖다가 인접 시 .군에 하차 후 다시 그 지역 장애인콜택시를 불러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양승조의원은 시 .군 별로 운영해오던 콜센터 업무를 광역화하여교통이용 약자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의원는 2017년 장애인 자식을 가진 부모가 장애인 특수학교를 설립해 달라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정치인 한사람으로서 책임 있는 도정 충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기자들의 경선 도중하차 질의에 나의 사전 인생 목표에 이루지 못하고 포기한 적이 없으며 "충청남도와 도민을 위해 완주 하겠다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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