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고양시가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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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고양시가 떠오르다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02.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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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 김아랑 선수는 20일 열린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3,000m 계주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고양시를 전세계에 알리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의 생생한 김아랑 선수의 금빛 질수 모습과 감동의 순간들이 카메라에 잡혔다.

1. 강릉아이스아레나에 ‘고양시가 떴다’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김아랑 선수 경기에 고양시가 응원에 나섰다. 김아랑 선수는 고양시청 소속. 지난 달 9일 입단했다. 김아랑 선수가 속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응원에 보답했다. 

2. “수고했어, 오늘도”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메달사냥에 나섰다. 김아랑 선수는 1000m 예선 통과와 더불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관중들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금메달 확정 후 쇼트트랙 계주 여자 대표팀이 관중들 응원에 화답하는 모습. 

3. 김아랑 선수, 금빛 질주 후 기쁨의 눈물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있던 이날.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경기 직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아랑 선수가 속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세계 최강 전력을 과시했다. 

4. 경기 후에도 금빛 미소 장착!

고양시청 소속 김아랑 선수가 이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경기에 임하는 김아랑 선수를 위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사진은 경기를 마친 후 더욱 밝은 얼굴의 김아랑 선수와 최성 고양시장.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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