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에데르손 붙잡기에 나선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에데르손에게 재계약과 관련한 새로운 제안을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에데르손은 이번 시즌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준급 선방과 안정적인 빌드업을 바탕으로 팀의 골문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에 지난 시즌 맨시티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골키퍼에 큰 힘이 생겼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에데르손에게 엄지를 추켜세웠다.
과르디올라는 “에데르손은 같은 연령대 골키퍼 중 최고다”며 “조금 더 발전한다면 훌륭한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사진 = 맨체스터 시티 공식 sns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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