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세계유기농인삼축제 성공적 추진키로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3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세계유기농인삼축제 추진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촉식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2018 안성세계유기농인삼축제는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유기농인삼축제로 축제기간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루어지며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 구성으로 볼거리 제공 및 유기농인삼의 우수성 홍보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추진한 안성시 유기농인삼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 학술대회 개최로 지식 정보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도약하여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을마련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기농인삼 산업을 육성하여 전국 최대 주산단지로 다가오는 2020년까지 100ha로 면적을 확대하여 금후 세계유기농인삼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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