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태경 기자]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방안으로 부동산 경매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법원경매 토지분양 전문기업으로 지난 17년 동안 한국토지정보, 한국법원경매정보, 한국경매법인, 신한경매 등의 자회사를 통해 소액투자자들로부터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인물 한국경매㈜ 김도후 토지경매 전문컨설턴트를 만나봤다.
김도후 전문컨설턴트는 불투명한 토지 경매시장에서 부적격 경매컨설팅으로 유발되는 투자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공신력 있는 전문권리분석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컨설턴트는 “법원경매를 통해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를 선별,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낙찰 받아 소액 투자자들에게 높지 않은 적정 마진을 붙여 분양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안심하고 구입해 놓은 토지로부터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유능한 전문가들이 경매물건을 다각도로 검토해 고객들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사의 토지경매 분양 서비스를 통해 지난 2017 년 6월에 분양된 경기도 광주 삼동 역세권 물건의 경우, 같은 해 10월 초에 (주)휴팩토리로부터 부동산 매입의향서를 전달받음으로써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연락을 받기도 하였다”며 우수 투자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도 오산 은계동 토지는 20만원대에 분양한 것이 1종주거지로 용도변경 됨에 따라 적게는 60만원대에 그리고 많게는 200만원대에 보상이 진행된 사례도 있다”고 전하며 “매월 매력 있는 물건들로 실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아무리 좋은 물건을 추천 받더라도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국경매㈜의 직장 동료들은 김도후 전문컨설턴트를 토지경매 외에도 오피스텔, 호텔, 상가, 아파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처들에 관한 전문가로 소개하며 그녀를 통해 투자대상 물건들의 장ㆍ단점 또한 쉽게 상담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편집자 주 :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양태경 기자 tkyangku@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