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관악을 지역위원회 소속 청년들 공동 출마선언식 '눈길'
[KNS뉴스통신=강희성 기자]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관악을 지역위원회 소속 청년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공동 출마선언식이 관악구의회 앞 광장에서 진행 되었다.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 소속으로는 청년들의 첫 공동 출마예정을 알리는 선포식이었다.
출마예정자인 임만균, 서홍석, 이종윤 이상 3인은 지방선거 출마를 공동 출마선언으로 그 뜻을 밝히며, 20~39세의 인구가 전체의 약 40%로 청년들이 많이 살고 있는 관악구에 청년을 대변할 청년 정치인이 없다며 청년들과 가장 잘 소통하고 대변할 수 있는 청년들이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진정으로 필요한 정치,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많이 살피고 지역사회 민주주의의 풀뿌리가 되는 시민단체를 적극 후원하여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홍석 출마예정자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공동 출마선언을 한 관악구 청년 출마예정자 3명의 출마 선거구는 임만균은 서울시의원, 서홍석은 관악구마선거구, 이종윤은 관악구사선거구에 출마한다.
강희성 기자 khs010308474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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