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효리네 민박2' 윤아가 방송서 실물 드러낸 방송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아와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 1호, 아이돌 비주얼 1위로 꼽혔다. 어떤 설문조사가 마음에 드냐"라는 질문에 "두 번째 설문조사가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윤아는 "여자아이돌 비주얼 상위권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상도 상상, 상중, 상하가 있지 않느냐"라는 김태진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윤아는 "TV를 통해 나를 중상으로 생각하셨던 분들도 실제로 보면 상상이라고 하더라"라고 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민박집을 운영기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제주도의 겨울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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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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