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천안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천안역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대학생 자원봉사자,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담당 공무원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과 주소팀 은 도로명주소 활용 경험이 비교적 적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은섭 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5년차를 맞이해 도로명주소가 일상 생활속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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