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9일 오전 9시 충남 공주시 관내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연탄지원 자원봉사자 50여명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8가구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도구인 연탄을 공주대 학생들이 가구당 500장씩 총 4,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박승철 학생지원처장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으로 거듭 성장 발전하는 모습이 더욱 보람되고 찬란하다”며“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를 더욱더 단단하게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