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희성 기자]  제1회 가정회복축제가 지난 4일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실종아동찾기와 이음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력한 한파속에도 가족회복 토크쇼와 2018평창 성공기원 시민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또한 사단법인 이음줄(대표 이재권),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회장 서기원) 주도로 한국 농수축산물 홍보전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회복연구소 소장 고병인 박사가 건강한 부부관계, 어머니의 역할, 부모의 역할에 관하여 토크쇼를 열었고, 도시(민)와 농어촌(민)을 연결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이 되는 '이음줄 운동' 홍보전이 열렸다.

MC 오혜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흥을 돋은 이번 행사에는 심쿵 가수 명혜, 노진서, 두레소리, 훌라댄스팀 등 많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사단법인 이음중 이재권 대표는 "강한 한파로 인해 행사관계자, 공연팀, 홍보전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공적인 가정회복축제에 대한 열의는 누구보다 뜨거운거 같다"며 "한파에도 끝까지 동참해준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MC 오혜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주)모닝스타 이벤트군단 이병규 대표, 두레소리봉사단 이영준 대표, 사단법인 이음줄 이재권 대표,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회장, 2018평창 성공기원 홍보대사 가수 명혜 등이 함께 했다.

강희성 기자 khs010308474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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