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전기면도기 전문 브랜드 이즈미가 졸업 입학시즌 추천 선물로 자사 제품인 ‘IKS-475’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즈미는 1939년 설립된 공구와 전기면도기 전문 회사로 1956년 세계 최초로 건전지로 동작하는 전기면도기를 만들었으며 지난 55년간 지속적인 성장으로 생산량 기준 세계 3대 메이커다.
대표 상품인 IKS-475는 듀얼 에칭날과 피부 밀착력을 높인 육각 면도망(헥사포일)으로 탄생한 기술력이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60도까지 예각화해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면도를 구현한다. 기존 면도기가 국제규격방수등급이 IPX7등급인데 반해 최고등급인 IPX8이 적용돼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손쉬운 물세척을 위한 클리닝 셔터를 장착했다.
강력해진 토크업으로 기존모델 대비 20% 향상된 파워는 면도기의 절삭력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켰고 1회 충전으로 85분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강조한다. 잔털 정리 시 유용한 팝업 트리머, 보관과 건조가 용이한 충전 스탠드와 건조용 홀더 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이즈미 관계자는 “국내 전기면도기 시장은 연간 1,00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졸업과 입학 시즌, 발렌타인데이가 몰려 있는 2월에 성수기를 맞는다”고 말했다. 이즈미 IKS-475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