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재헌기자]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7일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대표이사 홍희경)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은퇴노인의 성공적인 인생2막 설계지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새로운 인생설계 준비 기반 마련 ,은퇴노인을 위한 재무관리 ,창업과 취업을 위한 경력설계 ,자아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응복 이사장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이들의 노후 준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노인의 맞춤형 인생설계 지원으로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新노인문화 창출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1:1 맞춤서비스제공으로 은퇴노인의 새로운 출발 지원에 앞장 설 것이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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