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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한파에도 산책 홀릭…겨울철 발바닥 관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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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한파에도 산책 홀릭…겨울철 발바닥 관리 주의보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2.06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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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클럽아트코리아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눈밭을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볼 수 있는 겨울. 흔히 사람들은 동물이 사람에 비해 추위를 수월하게 견디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영하의 기온에 노출 시간이 길어지면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걸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마찰이 있는 발바닥이 춥고 건조한 계절적 특징과 맞물려 갈라지고 피가 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라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털이 비교적 짧은 반려동물이라면 외출 시 옷을 입히고 전용 신발이나 양말을 신겨주는 것이 강아지와 고양이의 발바닥을 보호하는 한 방법이다. 또한 발바닥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시켜주며 관련 보습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건조함과 추위는 말 못하는 동물에게 더욱 위험한 요소다. 천진하게 뛰노는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주인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요즘,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모았다.

-아픈 데는 다 발라! 만능멀티밤

건조한 발바닥에 보습제품을, 갈라져서 피가 나면 상처 연고를, 피부 발진에는 또 다른 제품을 찾느라 바쁘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제품도 사람만큼이나 많고 혹은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모를 때도 종종 생긴다.

울지마마이펫의 ‘만능멀티밤’은 강아지, 고양이 겸용 반려동물을 위한 피부진정케어 멀티밤으로 10in1(피부결점완화, 진정, 발습진 완화 및 보호, 건선 및 가려움 완화, 발패드 보습, 발톱강화, 손상피부개선, 각질개선, 보습, 피모보호) 기능이 있어 한 가지 제품만으로 반려동물이 가지고 있는 피부고민을 다양하게 해결할 수 있다.

기존의 오일밤타입 제품은 바르는 것도 힘들고 끈적임이 있어 말리는 시간까지 필요한 반면 ‘만능멀티밤’은 고농축 밤타입으로 오일리하게 발리지만 마무리감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상처치유연고에도 주로 쓰이는 자연유래 식물성분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또한 향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위해 순한 라벤더향으로 제조하여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신발은 사람만? 강아지도 신으면 발 보호 OK

사람의 발 보호에 신발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듯 반려동물의 발 보호에도 양말과 신발이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외출에 신발은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전세계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애견용품 브랜드 러프웨어가 지난 2015년 한국에 론칭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의 체형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러프웨어는 특히 반려견의 안전한 실외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집중 기획해 반려견을 키우는 하이커와 캠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러프웨어의 제품라인은 함께 조깅을 즐기기 위한 간편한 목줄부터 험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전용 부츠, 세이프티 재킷, 코트, 백팩에 이르기까지 그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주인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보장한다

-노견 노묘는 유모차 타고 산책간다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휠처어를 타듯 노견과 노묘들은 면역력이 저하되고 외부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용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애견 유모차 전문 브랜드 콤펫 ‘미리미리’는 애견 유모차 최초로 3단 접이식 프레임을 사용해 콤팩트한 사이즈로 폴딩이 가능해 휴대성을 높이고 실내 보관도 유용하다.

캐리어(이동가방)가 분리 가능하여, 이동장 및 유모차 투웨이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에어스루 시스템으로 통풍 기능을 강화했고, 빅 사이즈 캐노피를 채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조절에 취약한 반려견을 보호한다.

<편집자 주 : 본기사는 관련업체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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