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UFC 김동현이 “맥그리거와 붙으면 잡는 순간 바로 끝낼 수 있다”라는 최근 호언장담과 달리 현지에선 혹평받았다.
세계적인 게임제작사 EA 스포츠는 2일 UFC 공식 게임 3번째 작품인 EA Sports UFC 3을 출시했다.
EA 스포츠가 공개한 EA Sports UFC 3 체급별 로스터 및 능력치를 보면 김동현은 평균 85.25로 웰터급 공동 36위에 그쳤다.
코너 맥그리거는 UFC 페더급·라이트급을 석권했고 웰터급에서도 1승 1패를 기록했다. EA Sports UFC 3은 페더급 4위와 라이트급 3위, 웰터급 10위로 평가했다.
정찬성은 페더급 공동 10위와 라이트급 공동 14위. 유일한 EA Sports UFC 3 두 체급 출연 한국인이다.
EA Sports UFC 3 페더급 공동 12위는 최두호. 임현규는 EA Sports UFC 3 웰터급 공동 41위에 올랐다.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EA Sports UFC 3 공동 9위. 최근 2연패 및 2017년 1경기도 치르지 않은 것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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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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