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드라마 "미스티"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의 과거 아재냄새 물씬 나는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말 웃긴 조승우, 황정민, 지진희의 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가서 직접 서로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거울을 보는 모습, 낚시 하는 모습,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모습, 잠자리에서 널부러진 모습 등 친근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에 구수한 느낌 마저 풍겼다. 또한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활짝 웃고 즐기는 모습은 세 사람의 두터운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분들도 사람이었구나", "정말 친근하네요", "친근하다 못해 구수하다", "아저씨 인증?", "아재느낌 물씬~ 술냄새까 여기까지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티"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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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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