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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N 철수' 조치에 "트럼프는 CNN, 홍준표는 MBN"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일 '류여해 성추행 주장'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MBN에 대해 '당사 출입 금지'를 통보 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임 당협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MBN은 오늘부터 출입 금지다. 기자들은 철수하라. 이제 안되겠어. 앞으로 당사 출입도 금지다"라고 밝혔다. 이 장소에서 대기 중이던 MBN 카메라 기자는 현장에서 철수했다.

앞서 MBN은 지난 1일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홍대표가 자신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MBN에서 내가 류 전 최고위원을 수년간 성희롱했다고 보도했는데 류 전 최고위원을 안 것이 지난 4월 대선 때 방송 출연할 때부터 인데 어떻게 수년간 성희롱 했다고 보도할 수 있나"면서 반발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MBN은 오늘부터 당사 부스 빼고 당사 출입금지, 취재거부, 전 당원들에게 시청거부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누리꾼들은 갑론을박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유당 홍준표가 MBN 취재 거부를 한다고 하는군요. 잘된 일입니다. 그쪽 소식 보도 해주는 언론이 하나라도 줄면 오히려 좋죠(아이디 cosm****)라고 했고 "트럼프 CNN처럼 홍준표도 MBN ㅋㅋ"(아이디 1997****)라고 남기기도 했다. 또 "이런식이면 조중동은 정부 여당 청와대에 발도 못 붙인다. 류여해한테 주모라는 둥 성희롱성 발언한 것은 팩트다. 내로남불이군!"(아이디 p_dj****)라고 남겼다.

또다른 누리꾼은 "mbn기사에 분명한 악의가 담겨져 있는데 언론은 그럼 국민의 알권리 언론의자유 운운하면서 허위사실 막 날려도 된다는거냐? 홍준표하고 류여해 만난 시기가 체 1년이 안되는데 수년간 성추행이라는 말은 누가봐도 틀린거잖냐 홍준표도 억울할만 한데"(아이디 winn****)라는 의견을 남겼다.

이외에도 "내가 MBN을 쉴드칠 일도 없지만 홍준표. 하는 짓이 정말 가관이다 MBN과 다른 언론들 반응 기대하겠다 민주당 추대표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며 언론들 반응 기대한다"(아이디 the****)라고 남겼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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