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페럴림픽 안전은 경찰이 책임지겠습니다"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31일~2월 1일 이틀에 걸쳐 국내·외 테러위협요소 증가 및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국가 중요시설 LIG넥스원 등 8개소를 방문해 대테러 대응태세 등 방호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테러취약시설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경찰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오는 9일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치안안전을 책임지고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유사시 총력대응태세를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경찰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테러 행위 차단 등 경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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