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운동을 해야
[KNS뉴스통신=강남용 기자] 요요현상, 운동 후유증 없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해를 맞아 무작정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요요현상, 운동 후유증 없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포함한 내 몸에 맞는 적절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간 다이어트로 목표했던 체중을 달성하고 나면 슬그머니 긴장이 풀리면서 술자리가 늘어나고 점차 식욕이 폭발하듯 되살아나면서 요요현상이 다시 온다.
타이거짐 TOP 총괄점장은 “처음부터 지나치게 무리한 운동 계획을 세운 경우, 자신의 생활 리듬과 맞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운동 후유증, 요요, 부상 등 쉽게 악영향에 노출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자만하면서 운동을 그만 두는 것은 요요를 초대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라면서 전문 트레이너와 1:1 상담을 통해 각각의 체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영찬 대표는 “몸은 한순간에 바뀌는 것이 아닌 꾸준한 인내와 노력으로 전문가와 함께 운동을 통해 체질개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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