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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 100% 녹차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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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 100% 녹차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 출시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1.30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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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원두커피 전문 한국맥널티가 오는 31일 녹차 본연의 맛을 강조한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를 출시한다.

한국맥널티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스틱형 라떼 제품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더블샷’에 이어 금번 신제품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 론칭을 통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이브루 그린티녹차라떼’는 녹차 맛과 향을 유지하고자 영하 196도에서 미세하게 분쇄한 녹차와 신선한 크리머를 사용해 라떼의 식감을 살려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100% 녹차로 그린티 녹차라떼의 신선함을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국맥널티 연구소 관계자는 “한국맥널티의 아이브루 그린티 녹차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동일한 맛을 구현하기 어려워 오랜 시간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높은 녹차함유량과 크리머의 함량을 높여 녹차 특유의 쓴 맛 없이 우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인스턴트 커피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한국맥널티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라떼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아이브루 예가체프 라떼 더블샷은 2종으로 소비자 개인의 기호와 취향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원두 함유량에 따라 구분해 선보인바 있다.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이 찾는 커피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와 천연 카제인에 우유 크리머를 더해 한층 더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이번에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편집자 주 : 본기사는 관련업체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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