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사랑 실천”
[KNS뉴스통신=위지영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샤롯데봉사단 10명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늘(30일) 동구에 위치한 동명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주먹밥 만들기’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샤롯데봉사단은 주먹밥에 필요한 식자재를 지원하고 2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주먹밥을 만들고 함께 나누어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추승연 봉사 담당자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이웃사랑 실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영아임시보호소 봉사활동, 떡국·삼계탕나누기 행사, 러브하우스 지원,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등 다양하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지영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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